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익 2920억...전년比 88.4%↑

입력 2023-04-26 1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CI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CI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92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1550억 원보다 88.4% 증가한 규모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최근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된 것을 꼽았다.

건설부문 매출액은 4조6000억 원으로 전년동기(3조190억 원) 대비 52.4% 늘었다.

1분기 건설 수주액은 6조1000억 원으로 연간 전망치인 13조8000억 원의 44%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분기에도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이 하여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삼성물산 전 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64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5420억 원) 대비 18.3%(990억 원) 증가한 수치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55,000
    • -0.27%
    • 이더리움
    • 4,426,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891,500
    • -1.93%
    • 리플
    • 2,883
    • +1.94%
    • 솔라나
    • 186,700
    • -0.37%
    • 에이다
    • 550
    • -1.61%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0.93%
    • 체인링크
    • 18,600
    • -0.27%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