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퍼블릭 은행 -29.75% 하락, 날개 없는 추락 언제까지

입력 2023-04-27 07:24 수정 2023-04-27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또다시 30% 가까이 무너져 내렸다.

26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가(티커 FRC)는 전 거래일 대비 29.75% 급락한 5.69달러를 기록했다. 이틀 동안 79.13% 하락한 셈이다.

미국 정부의 지원이 없이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평가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주가 전문 매체인 시킹알파의 에우제니오 카토네 분석가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현재 상황은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사람이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살아 있는 것과 같다”면서 “미국 정부가 지원을 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24,000
    • -5.45%
    • 이더리움
    • 4,613,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8.11%
    • 리플
    • 1,820
    • -11.13%
    • 솔라나
    • 312,800
    • -10.19%
    • 에이다
    • 1,235
    • -15.35%
    • 이오스
    • 1,085
    • -7.66%
    • 트론
    • 261
    • -10.62%
    • 스텔라루멘
    • 585
    • -1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8.76%
    • 체인링크
    • 22,750
    • -11.86%
    • 샌드박스
    • 838
    • -1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