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2460대까지 진입했다.
SG증권 창구에서 쏟아진 물량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8종목 중 대성홀딩스와 선광은 4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9시 2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7.09포인트(0.69%) 내린 2467.7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024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80억 원, 기관이 190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07%)만 소폭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2.92%), 전기가스업(-2.32%), 증권(-2.35%)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59%), 기아(1.52%), 포스코퓨처엠(0.30%) 등이 오름세고, 셀트리온(-2.2%), 카카오(-1.77%), 삼성바이오로직스(-1.53%) 등이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35포인트(0.76%) 내린 824.0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804억 원, 기관이 29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80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0.62%), 금융(0.09%)가 오름세고, 운송(-14.10%), 건설(-1.92%), 출판·매체복제(-1.75%)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카나리아바이오(3.32%), 천보(1.43%), JYP Ent.(0.46%) 등이 상승 중이고, 셀트리온제약(-2.40%), 알테오젠(-2.32%), 케어젠(-2.21%)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