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람다256과 토큰증권 사업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23-04-27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왼쪽), 람다256 윤태형 사업본부장 전무가 토큰증권 발행·유통(STO) 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왼쪽), 람다256 윤태형 사업본부장 전무가 토큰증권 발행·유통(STO) 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6일 을지로 본사에서 블록체인 원천기술업체 람다256과 토큰증권 발행·유통(STO) 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토큰증권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니치(niche) 마켓으로 판단하고 사업 진출을 위한 TF 결성 후 제휴 업체 발굴 및 기술플랫폼 도입 등을 검토해 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높은 기술 우위를 지닌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년 설립 이후 지난 5년간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루니버스 블록체인 서비스(Bass, Blockchain as a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람다256은 표준성과 확장성, 안정성을 갖춘 STO 발행·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토큰증권 플랫폼 도입과 기술부문 협력, 컨소시엄 구성 및 사업 홍보 등 토큰증권 사업 제반 분야에서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토큰증권 시장의 다양한 제휴 움직임이 있지만 유안타증권의 넓은 고객 기반과 람다256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한 시너지는 향후 토큰증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이 떠오르는 토큰증권 시장에서 양사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람다256 윤태형 사업본부장 전무는 “람다256은 글로벌로 확대될 STO 시장에서 시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STO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유안타증권의 토큰증권 사업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관세전쟁에 내수부진 장기화까지...韓경제 짓누른 'R의 공포'
  • 대법, ‘이재명 사건’ 직접 결론낼까…최근 파기자판율 0% 가까워
  • 금요일 조기 퇴근, 진짜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미국 경영진 체감경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줄줄이 전망 하향 조정
  • "마라톤 뛰러 미국 간다"…러너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해외 마라톤 대회는 [데이터클립]
  • “군 간부입니다” 믿었다가…진화된 ‘조직적 노쇼’에 당했다 [해시태그]
  • 국민의힘 4강 ‘토론 대진표' 확정...한동훈-홍준표 3시간 끝장 토론
  • ‘입시비리’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 원...법원 “원심판단 정당”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2,000
    • +4.88%
    • 이더리움
    • 2,574,000
    • +9.81%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2.76%
    • 리플
    • 3,233
    • +7.05%
    • 솔라나
    • 217,500
    • +7.67%
    • 에이다
    • 1,003
    • +8.9%
    • 이오스
    • 958
    • +5.16%
    • 트론
    • 353
    • -0.28%
    • 스텔라루멘
    • 387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070
    • +4.46%
    • 체인링크
    • 21,490
    • +10.83%
    • 샌드박스
    • 427
    • +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