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https://img.etoday.co.kr/pto_db/2023/04/20230430123648_1879260_787_330.png)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인 퇴직자가 받는 퇴직금이 평균 46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5년 미만 근무 퇴직자는 250만2916명에 총 퇴직급여는 11조6689만 원으로 1인당 평균 466만2113원이다.
5~10년은 53만465명에 10조1866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920만3231원, 10~20년 미만은 18만 2590명에 11조2709억 원으로 6172만8046원, 20~30년 미만은 3만5263명에 6조6811억 원으로 1억8946만 원, 30년 이상의 경우에는 5만3340명에 9조7977억 원으로 1억8368만 원이다.
연령별로 따지면 30세 미만 퇴직자는 52만7139명에 2조8415억 원으로 1인당 평균 539만478원, 30~40세 미만은 66만3040명에 7조8227억 원으로 1179만8293원, 40~50세 미만은 56만6483명에 10조1531억 원으로 1792만3013원, 50~60세 미만은 54만5828명에 16조5703억 원으로 3035만8065원, 60세 이상은 100만690명에 12조2046억 원으로 1219만614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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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성이 194만4018명에 36조1151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857만7552원으로, 평균 991만5953원인 여성(135만9167명·13조4774억 원)의 2배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