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캐나다 수출개발공사,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그린산업 지원 위한 MOU 체결

입력 2023-04-30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 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Mairead Lavery) EDC 사장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그린산업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 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Mairead Lavery) EDC 사장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그린산업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그린산업 금융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EDC본사에서 머레이드 레이버리(Mairead Lavery) EDC 사장과 만나 △반도체, 전기차에 사용되는 희소광물 공급망 확보 △클린수소, 신재생 및 탄소저감 프로젝트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해 9월 정상회담을 개최한 후 양국 외교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물자원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탈탄소분야에서도 협력 확대를 약속한 바 있다.

양국의 대표 공적수출신용기관인 수은과 EDC가 이날 MOU 체결을 한 것은 양국의 협력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금융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 이후 전기차 배터리·소재 산업 분야에서 캐나다산 희소 광물 활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한국 기업의 캐나다 진출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이번 양 기관의 MOU 체결이 한국과 캐나다 간 경제협력의 마중물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윤 행장은 "캐나다는 배터리 핵심광물뿐만 아니라 풍부한 수소 에너지원을 갖춘 나라로, 전기차·수소활용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갖춘 한국과 협력이 가시화되면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수은과 EDC가 합심해서 양국의 경제협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14,000
    • -5.37%
    • 이더리움
    • 2,640,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97%
    • 리플
    • 2,969
    • -7.8%
    • 솔라나
    • 169,600
    • -11.57%
    • 에이다
    • 932
    • -9.43%
    • 이오스
    • 1,222
    • +1.75%
    • 트론
    • 347
    • -1.42%
    • 스텔라루멘
    • 375
    • -7.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60
    • -7.75%
    • 체인링크
    • 18,540
    • -11.29%
    • 샌드박스
    • 384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