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은 한국지사의 공식적인 오픈을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롯데호텔 아스토 스위트 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4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 그간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터키항공 한국사무소 아흐멧 샤힌 지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여행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여행업계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터키항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