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측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자진 출두”

입력 2023-05-01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자진 출두할 예정이다.

송 전 대표 측 선종문 변호사는 1일 언론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송영길 전 대표는 5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진하여 출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송 전 대표 자택과 후원 조직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직접 출석해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송 전 대표는 검찰이 출석을 거부해도 2일 중앙지검을 방문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지난달 25일에도 검찰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송 전 대표는 입국 당시 “저로 인해 발생한 일인 만큼 책임 있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95,000
    • -2.43%
    • 이더리움
    • 4,647,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22%
    • 리플
    • 1,959
    • -1.85%
    • 솔라나
    • 322,200
    • -2.54%
    • 에이다
    • 1,325
    • -2.29%
    • 이오스
    • 1,105
    • -1.52%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29
    • -9.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1.98%
    • 체인링크
    • 24,090
    • -1.87%
    • 샌드박스
    • 856
    • -1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