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입력 2023-05-02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14일까지 브랜드 사이트서 신청,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테스트 진행
참가자 18일 발표…선정된 5000명에 친구 초대 1명 포함 총 1만 명 참가
전국 10개 도시, 모든 이용자가 사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거점 PC방 운영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이날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이날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ㆍTL)’의 베타 테스트인 ‘라슬란 선발대’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라슬란 선발대’ 모집은 이날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라슬란’은 테스트가 진행될 TL의 주요 지역 명칭이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18일 발표되며, 테스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엔씨가 선정한 5000명의 이용자와 이들이 초대한 1명의 친구를 포함한 총 1만 명이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초대 받은 친구가 쿠폰 코드를 등록하면, 두 이용자 모두 베타 테스트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도 제공 받게 된다.

엔씨는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들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거점 PC방도 운영할 계획이다. 거점 PC방은 서울, 경기, 인천 등 10개 도시에 마련된다. 거점 PC방에서는 테스트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거점 PC방에 대한 상세 정보는 18일 공개된다.

‘라슬란 선발대’로 선정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크린 샷과 영상 등을 공유하는 이벤트부터, 길드 레벨 달성이나 하루 한 번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는 이번 TL 베타 테스트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엔씨의 플래그십 타이틀을 재조명하고 다섯 번째인 TL을 소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7,000
    • -4.01%
    • 이더리움
    • 4,71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5.53%
    • 리플
    • 1,950
    • -5.93%
    • 솔라나
    • 326,100
    • -7.2%
    • 에이다
    • 1,310
    • -10.4%
    • 이오스
    • 1,138
    • -1.64%
    • 트론
    • 273
    • -5.86%
    • 스텔라루멘
    • 633
    • -1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4.27%
    • 체인링크
    • 23,660
    • -7.54%
    • 샌드박스
    • 867
    • -1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