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짝브리핑] 샤넬 사러 은행 간다?···'럭셔리 펀드'가 뭐길래?

입력 2023-05-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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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국내 '럭셔리 펀드'의 수익률이 고공 행진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펀드'란 말 그대로 명품 브랜드 주식을 담은 펀드인데요. 수익률은 어떨까요?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럭셔리 ETF(상장지수펀드)는 연초 이후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간을 짧게 잡아서 한 달 수익률만 봐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 펀드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까르띠에, 몽블랑 브랜드를 운영하는 리치몬드 그룹과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펜디를 갖고 있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편입돼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에르메스, 페라리, 버버리, 프라다, 랄프로렌, 나이키까지 담고 있죠.

럭셔리 펀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건 중국입니다. 세계 최대 명품 소비국인 중국의 소비자들이 돌아오면서 판매 정상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깔짝브리핑, ‘럭셔리 펀드’ 편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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