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대성홀딩스·서울가스, SG사태 여진으로 '하락세'

입력 2023-05-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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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프앤가이드)
(출처=에프앤가이드)

이번 주(5월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59포인트 내린 2500.9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7억 원, 292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3042억 원 순매도 했다.

커패시트 필름 공급부족에…콘덴서 관련주 상승세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성문전자로, 68.65% 오른 2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성문전자는 3일과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성문전자는 연간 4000톤 이상의 필름 커패시티용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콘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삼영도 한 주간 37.95% 올랐다.

유니온머티리얼은 전주 대비 54.41% 급등한 2840원을 기록했다.

최근 테슬라가 희토류 대체품으로 페라이트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유니온머티리얼은 고성능 페라이트 마그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내화(27.27%), 광전자(22.07%), 서원(22.07%). 화인베스틸(21.95%)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성홀딩스ㆍ서울가스, SG사태 여진 지속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이아이디(-23.18%)로, 4일 종가는 2105원이다.

이아이디는 거래정지된 계열사 이큐셀 주식 90만 주를 교환 대상으로 279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대성홀딩스와 서울가스도 지난 한 주간 21.29%, 18.45% 하락했다.

다이나믹디자인(-14.99%), 한컴라이프케어(-11.86), 아모레G(-9.29%) 등도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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