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개원식 개최

입력 2009-04-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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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 “서울성모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 되찾기를”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식이 30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한승수 국무총리,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 교황청 생명학술원장 리노피지켈라 대주교,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박찬모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고승덕 국회의원, 손숙미 국회의원, 이정선 국회의원,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등 수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개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어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의 환영사,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봉헌사,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정진석 추기경의 격려사,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가 발표되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뜻 깊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이 있기까지 수고한 많은 이들에 대한 감사와 행사에 자리한 내외귀빈에 대한 환영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새 병원의 운영과 발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인 정진석 추기경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북아시아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최고의 외적 인프라뿐만아니라 내적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정신, 생명존중과 의료윤리를 준수하는 성숙한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더 많은 사람들, 특히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과 같은 훌륭한 병원을 지은 공로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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