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신규 이벤트인 '몬스터 박물관'을 2023년 5월 8일 정기 점검 후부터 5월 17일까지 연다.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 신규 이벤트인 '몬스터 박물관'을 오는 17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총 세 종류의 보스 몬스터에 도전하고 서번트 소환 티켓인 '별의 약속'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는 각각 10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매 단계 도전 성공 시 보상을 얻게 된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 기존 보스에 대한 도전이 자동 종료된다. 도전 단계는 1단계로 초기화된다.
소울타이드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서번트인 '빙하의 여식'을 선보인다. 빙하의 여식은 아카셋, 안드레아 등 얼음 속성 스킬을 지닌 인형의 대미지를 크게 높여줄 수 있는 공격형 서번트다.
15일 점검 전까지 별의 전당에서 신규 서번트 픽업 소환이 진행된다. 유저들은 '빙하의 여식' 또는 방어형 SSR 서번트인 '모래술사'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인형 픽업 소환인 '만월의 전당'에는 '라바라'와 '리리이로'가 등장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신규 서번트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조합의 파티 세팅을 연구하는 재미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공개될 이벤트와 업데이트 소식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