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여행 행사인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8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티몬의 여행박람회는 지금까지 누적 구매고객 약 38만 명을 기록하며 고객은 물론 주요 여행사들이 주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도 1500여 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 원 이상의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전한다.
박람회는 상품관, 쿠폰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됐다. 상품관에서는 매일 카테고리별 특가 릴레이가 펼쳐진다. 최고의 혜택으로 전하는 스페셜 딜을 비롯해 국내·해외여행, 취향 따라 즐기는 테마여행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은 동남아 휴양지, 일본, 괌·사이판 등 중단거리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쿠폰관에서는 티몬 회원 15%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 8% 즉시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23%의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관에서는 10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엔데믹 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여행박람회는 더욱더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매력적인 혜택을 더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업계의 강력한 엔진으로 티몬투어의 영향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