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황금연휴를 맞아 캠핑에 나서는 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마켓컬리 캠핑대전 기획전’을 연다.
8일 컬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18일까지 진행된다. 1300여 가지 캠핑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바비큐부터 각종 밀키트, 전통주, 캠핑 필수 장비 및 소품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됐다.
먼저 스테이크, 삼겹살, 모둠 꼬치 등 캠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정육 제품들을 다수 준비했다. 고급 명품 한우로 잘 알려진 ‘태우한우’의 한우 1+ 안심 상품을 20% 할인한다.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PB)인 ‘KF365’의 한돈 급냉 삼겹살과 ‘미식당’의 모듬 꼬치 세트도 선보인다.
거제도에서 올라온 바지락과 뿔소라, 가리비 등 수산물도 인기다. 한우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수린’의 투뿔 한우국수전골과 ‘전주 베테랑’의 고기·김치만두 등이 대표적이다.
최대 30% 한정 특가도 진행한다. 5성급 호텔의 노하우를 담은 ‘그리츠 시그니처 램’의 뉴질랜드산 프렌치 랙과 질 좋은 한돈으로 유명한 ‘샘미트코리아’의 무항생제 1등급 암퇘지 목살 구이 등이 해당된다.
컬리는 캠핑요리 및 캠핑용품·장비 카테고리 중 베스트 아이템들도 선별 추천한다. 미니멀 캠핑, 식도락 캠핑, 감성 캠핑 등 원하는 캠핑 유형에 맞춘 추천 아이템을 제시한다.
정소영 컬리 온사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캠핑에 필요한 먹거리부터 용품들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