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경기 바닥론에 급등...니케이 3.94%↑

입력 2009-04-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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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쇼와의 날' 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증시는 급등세로 마무리됐다.

30일 니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4%, 334.49P 상승한 8828.26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 상승한 가운데 소폭 상승세로 시작한 니케이225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특히 개장 전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3월 광공업생산지수 잠정치가 70.6으로 전월대비 1.6% 상승, 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경기바닥론에 힘을 보탰다. 또 엔화 값이 하락이 수출株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株, 금융株, 수출株 등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닛산자동차(+9.21%), 혼다기술연구공업(+9.42%), 요코하마고무(+8.38%), 브리지스톤(+6.18%), 토요타자동차(+5.19%), 일본정공(+5.05%), 스미토모전기공업(+3.70%) 등 자동차 관련株들의 상승세가 컸다.

이밖에도 미쯔이스미토모FG(+6.92%), 다이와증권(+6.46%), 크레딧세이슨(+5.18%), 미즈호신탁은행(+4.08%) 등 금융株들이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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