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79% 오른 17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램시마SC의 본격적인 공급으로 내년 매출총이익률(GPM)과 순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1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램시마SC 비중 감소가 가능하나, 유럽 램시마 점유율이 1분기 69%, 4분기 71%로 전망됨에 따라 연간 램시마SC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IV 대비 약가 약 2배인 SC 대체는 매출, 이익의 핵심이며 시밀러 산업에서 약가 방어가 가능하다"며 "10월로 예상되는 미국 SC 승인 결정은 내년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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