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브랜드파워·국가고객만족도 1위 동시 석권

입력 2023-05-10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PI 18년 연속, NCSI 3년 연속 1위

▲에스원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위를 석권했다. (사진제공=에스원)
▲에스원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위를 석권했다. (사진제공=에스원)

에스원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위를 석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원은 K-BPI 조사에서 업계 최장 기간인 1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NCSI 조사에서는 2021년 무인경비보안 서비스 부문 신설 이후 3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BPI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브랜드 인증 평가다. 에스원은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하는 최초인지도, 보조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평가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선정됐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실제 보안서비스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조사 항목은 서비스에 대한 품질, 고객 불평률, 고객 충성도, 고객 유지율 등 '서비스 만족도' 관련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에스원이 브랜드 인지도와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수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차별화된 기술'과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 기반의 고품질 서비스를 꼽고 있다. 앞서 에스원은 팬데믹 시대에 지능형 발열감지리더인 '에스원 히트스캔'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AI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리더 2.0'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비대면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증가하는 무인매장의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 예방부터 피해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무인매장 전용 보안솔루션인 '안심24'를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에스원은 통합보안관제센터에 AI 기술을 적용한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시 고객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차량에 자동으로 출동을 지시하는 시스템이다. 관제사들은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으로 인해 확보된 시간을 활용, 고객처 도면, 특이사항, 신호분석 정보 등을 출동사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출동 대처 능력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에스원 관계자는 "메이저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것은 에스원이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이라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AI, 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1,000
    • -2.95%
    • 이더리움
    • 4,75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92%
    • 리플
    • 2,005
    • +0.6%
    • 솔라나
    • 329,900
    • -5.31%
    • 에이다
    • 1,346
    • -6.07%
    • 이오스
    • 1,140
    • -0.96%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92
    • -5.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05%
    • 체인링크
    • 24,240
    • -2.38%
    • 샌드박스
    • 900
    • -1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