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음달 4일부터 27일까지 24일 동안 전국 300 여개 주유소에서 1박2일 가족 캠프 등 풍성한 경품으로 내걸고 ‘오일뱅크와 함께하는 5월 가족 축제’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어린이날 행사기간 동안 초등생 자녀를 둔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대산과 용평리조트 정상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가족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총 50 가족을 초대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가족 소원을 단 풍선 날리기, 전나무 숲길 산책, 대관령 양떼 목장 체험, 가족 화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보너스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족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Ⅱ'에 400여명을, '헬로키티 35주년 Art & Design전’에 800명을 초대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총 1200여명에게 행운을 전달한다.
한환규 현대오일뱅크 부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라며 "따뜻한 5월 현대오일뱅크가 제공하는 봄 나들이를 통해 가족과 좀 더 소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좀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