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송강호·고소영과 한솥밥…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입력 2023-05-10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써브라임
▲사진제공=써브라임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써브라임은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는 송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송지아의 새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써브라임은 중앙그룹 계열 HLL 산하 매니지먼트사며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등 패션 매거진을 발행 중이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 갓세븐 잭슨 등이 소속돼 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웹 예능 ‘솔로지옥1’(2021)으로 주목받았으나 짝퉁 명품을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송지아는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가품을 구매했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았다. 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점점 더 빠졌다. 끝까지 내 잘못의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했다.

송지아는 자숙 6개월 만인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84,000
    • -1.84%
    • 이더리움
    • 4,663,000
    • -3.46%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29%
    • 리플
    • 3,035
    • +0.26%
    • 솔라나
    • 199,600
    • -2.87%
    • 에이다
    • 618
    • -2.68%
    • 트론
    • 407
    • -1.21%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60
    • -1.27%
    • 체인링크
    • 20,760
    • -0.91%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