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기업 경력직 채용 몰려

입력 2009-05-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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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LG전자·CJ 등 모집중

지난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원서접수가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이어 경력사원 모집 공고가 뒤를 잊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LG전자, CJ,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삼강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최근 구조조정으로 늘고 있는 재취업 구직자와 이직을 준비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5월 대기업 경력직 채용공고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먼저 (주)삼성엔지니어링이 2009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공고를 진행 중이다. 모집본부는 마케팅, 사업, 설계, 공사, 조달이며, 부문은 20개 분야다. 지원자격요건은 학력 및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관련 직무 경력 4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SSAT-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당사 소정양식에 맞춰 이메일(sangbaek.lee@samsung.com)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LG전자(주)는 오는 10일까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구매팀 내 경영기획과 원가분석 경력자다. 응시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회계, 경영학과 전공자로 평균학점 3.0이상으로 관련직무 경력 3년 이상이다. 토익600점 이상이며, 토익 스피킹 레벨6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당사 홈페이지(erec.lge.co.kr)를 통해 입사지원 하면 된다. 근무지는 평택 디지털파크다.

CJ제일제당이 대리급 이상의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사료BU 양돈영업이다. 응시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축산계열 전공자면 지원가능하다. 주요업무는 사료영업, 대리점 및 거래선 관리, 기술서비스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BJI/전문성 면접-역량 면접 순이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recruit.cj.net)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아워홈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식품제조공장 수발주 경력자다. 지원자격요건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수발주관리경력 2년 이상이며 안산 인근거주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1차실무면접-2차임원면접-처우협의-건강검지 후 최종합격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ourhome.co.kr) 채용공고 란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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