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알티마 어드밴스드'모델 출시를 기념해 알티마와 로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세금 지원, 무이자 판매, 특별 금융 프로그램 등의 특별 프로모션을 5월말까지 실시한다.
'알티마 어드밴스드'는 올 초 국내에 판매를 시작한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에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인테리어 대시보드에 장착된 7인치 칼라 스크린을 통해 내비게이션 및 후방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알티마는 인텔리전트 키와 푸시 버튼 스타트,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고급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한국닛산은 5월 알티마 어드밴스드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추가비용 없이 스탠다드 모델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2.5모델은 등록세 5%를, 3.5모델은 취득세 2%를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지난 2월 알티마 출시 후 이어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알티마 어드밴스드 모델을 출시했다"며 "우수한 성능으로 인정받은 알티마가 더욱 풍부한 편의사양으로 한국 소비자를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