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 "4대강 보로 산업체에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

입력 2023-05-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강 여주보 및 SK하이닉스 초순수 제조공정 현장 방문

▲한강 유역 3개 보 시설현황 (자료제공=환경부)
▲한강 유역 3개 보 시설현황 (자료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를 통해 반도체 등 산업계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일 한 장관은 경기 여주시에 있는 한강 여주보를 찾아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 한강 3개 보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한 장관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정한 환경오염이 우려되거나 환경 기준을 자주 초과하는 지역을 말하는 특별대책지역에 입지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도 방문해 여주보에서 취수한 공업용수를 활용한 초순수 제조공정과 물 환경관리 현황도 확인했다.

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 국정 1주년 계기, 정부에서 강조한 '4대강 보 활용'과 '산업 육성'의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한강 3개 보가 하천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함에 따라 보 인근 35개의 취수장과 양수장에서는 인천광역시의 연간 물 사용량에 달하는 연간 약 3억 톤의 물을 안정적으로 취수하고 있다.

김형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반도체 생산을 위해서는 양질의 용수 확보가 필요한데 현재 한강 여주보를 통해 기후변화로 심화하고 있는 가뭄 상황에도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취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장관은 "4대강 보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지역 문화·발전을 견인하는 유용한 국가 기반 시설"이라며 "특히, 여주보는 인근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공업용수를 취수하고 있어 그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에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이라는 위상을 지킬 수 있게 4대강 보를 통해 산업체에서 필요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취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0,000
    • -3.34%
    • 이더리움
    • 2,765,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6.61%
    • 리플
    • 2,012
    • -3.82%
    • 솔라나
    • 116,300
    • -7.26%
    • 에이다
    • 392
    • -3.69%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50
    • -3.66%
    • 체인링크
    • 12,300
    • -5.46%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