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2/02/20220221101458_1720445_694_110.png)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2.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억 원, 분기순이익은 49억 원으로 각각 19.6%, 55.9% 늘었다.
주력 제품인 비혈관 스텐트 사업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 하반기 신제품 출시 이후 시장 점유율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소화기내과 모든 제품군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와 매출 증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