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KB금융(신규)-1분기 영업이익이 4,2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5% 증가. 최근 경기관련 지표들이 바닥을 다진다는 측면에서 동사의 실적 역시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기업 구조조정 이슈와 관련하여 부실비용에 대한 부담이 시중은행 중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LG(신규)-LG전자, LG화학, LG텔레콤 등 핵심 자회사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발표함에 따라 지주사인 동사의 가치 역시 부각될 것으로 기대. 안정적 배당과 우량한 재무비율에도 불구하고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기아차(신규)-1분기 판관비의 공격적 집행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개선으로 이익율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영업이익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 영업외손익 역시 F/X 관리 능력이 개선되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1분기 동사의 F/X부문은 150억원 이익 기록.
▲강원랜드(신규)-그동안 진행되었던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의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새로운 CEO에 대한 기대감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PBR배수가 2배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나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부담 역시 미미할 것으로 판단.
▲동국제강(신규)-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하향 안정되는 환율 추세로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국제철강 시황 역시 2분기말 이후 저점이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동사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CJ제일제당-환율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점차 반영될 것으로 기대.
각 부문 점유율 1위로 안정적인 영업력 개선 기대.
▲한국타이어-전방산업의 개선으로 3월 가동률 회복추세. 해외시장 자동차 판매 개선과 함께 동사의 매출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 top tier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매출에 긍정적. 원자재 가격 하락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삼성전기-1분기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성과 기록. 주력사업인 노트북, 스마트폰용 부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2분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신규 성장 동력인 LED사업에서 2분기 영업이익 기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LED 칩 기준 국내 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
▲호남석유-석유화학 제품 판매량과 제품 마진이 동시에 개선되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2009년 하반기부터 수요 강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석유화학 경기 상승 전망.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중동발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축소 역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
▲추천제외종목-현대차
<중소형주>
▲슈프리마-공공부문의 '지문인식'도입 확대로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억원과 28억원에 이를 전망. 2분기에는 공공부문 매출의 본격적인 반영으로 큰 폭의 실적 호전 기대. 미국 FBI(연방수사국) 추가 인증 등에 따른 글로벌 인지도 상승으로 인해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
▲LG패션-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 부각될 것으로 예상. 경쟁업체들과 달리 의류업계의 불황기에도 공격적으로 성장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 회복시 이익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판단. 1250억 수준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예상 PER가 8미만으로 예상되어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
▲추천제외종목-삼성이미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