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안내장.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2023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Shanghai 2023)에 참가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식품박람회로서 올해 23회째를 맞는다.
조아제약은 면역기능 정상화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과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CHO-A SAFEASY Ampoule)’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중화권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해 매출 증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해외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해 수출 및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매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시장을 개척 중이다. 앞서 9일 ‘2023 스위스 제네바 비타푸드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