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호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론칭

입력 2023-05-17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래미 수상 감독이 연출…특별 메뉴와 칵테일 선봬

▲샹그릴라 호텔의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사진제공=샹그릴라)
▲샹그릴라 호텔의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사진제공=샹그릴라)

샹그릴라가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Find Your Shangri-La)’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한다.

17일 샹그릴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재치 있는 브랜드 영상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영상에는 샹그릴라 투숙객들이 예상치 못했던 개인 맞춤형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이 담겼다.

이번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 감독과 협업해 제작됐다. 마이어스 감독은 투숙객들이 샹그릴라에서 경험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투숙객 캐릭터를 창조해냈고 이들이 샹그릴라 호텔의 환대 속에 어떤 방식으로 그들만의 행복 찾아가는지 기록했다.

샹그릴라는 미식 여행을 즐기는 투숙객들을 위해 중국 및 아시아 요리에서 영감을 받고 각 호텔이 위치한 현지 요리 문화가 반영된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독점 메뉴를 제공한다. 각 호텔의 고유한 메뉴는 투숙객들이 특별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니크한 맛과 플레이팅을 선보인다.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는 8월 13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샹그릴라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캠페인 테마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적인 칵테일과 무알코올 칵테일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투숙객들은 올해까지 데이드리머, 테이스트 오브 에덴, 스카이 이즈 더 리밋 등 세 가지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샹그릴라 서클 회원들은 멤버 데이인 매월 6일에 파인드유어샹그릴라 칵테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와 스페셜 드링크는 프랑스, 중국, 태국, 필리핀, 영국 및 싱가포르의 일부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후이 쿠오(Hui Kuo) 샹그릴라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투숙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뿌리 깊은 가치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본격 론칭하게 돼 기쁘고 브랜드 경험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4,000
    • +0.61%
    • 이더리움
    • 4,826,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6.65%
    • 리플
    • 1,977
    • +5.55%
    • 솔라나
    • 340,700
    • +0.35%
    • 에이다
    • 1,395
    • +2.8%
    • 이오스
    • 1,142
    • +2.98%
    • 트론
    • 280
    • -0.36%
    • 스텔라루멘
    • 691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4.61%
    • 체인링크
    • 25,450
    • +11.23%
    • 샌드박스
    • 1,001
    • +3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