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지방조합활성화 특별위원회 출범…첫 회의 개최

입력 2023-05-17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줄 왼쪽 3번째부터)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앞줄 왼쪽 3번째부터)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2023년 제1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한 기구이다.

위원장은 김영석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고 지역 추천 및 다양한 업종 조합의 참여를 고려해 총 15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사례 발굴‧확산 △지자체 신규 협동조합 지원사업 마련 및 예산 확대 △지역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방조합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지방 활성화 특명을 받은 대표 선수”라며 “지방소멸 등 위기상황에서 지방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해 지역별 산업 발전이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달라”고 설명했다.

김영석 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지방협동조합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50,000
    • -0.64%
    • 이더리움
    • 4,665,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1%
    • 리플
    • 2,013
    • -1.28%
    • 솔라나
    • 348,800
    • -1.75%
    • 에이다
    • 1,425
    • -3.59%
    • 이오스
    • 1,138
    • -2.82%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4
    • -1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66%
    • 체인링크
    • 24,710
    • +0.49%
    • 샌드박스
    • 1,059
    • +2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