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강세다. 독일 법원으로부터 특허 관련 소송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22.48%(245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매일경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은 11일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다수 LED 기업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6월부터 EU 통합특허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번에 판매금지 명령을 받은 기업들은 유럽 내 17개국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