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각종 의료비를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카네이션 I Love보험'을 개발, 4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카네이션 I Love보험은 30세 만기 등으로 제한된 자녀보험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함으로써 한 번 가입으로 평생 동안 각종 위험을 보장할 뿐 아니라 30세 만기 후 인수거절 등 재가입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입원의료비 1억원, 통원의료비 1일당 30만원(5000원 공제)'의 의료실비 보상한도를 유지하고, 선천성 뇌질환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천성질환 관련 담보를 보상함으로써 자녀에 대한 의료비 보장범위를 확대했으며 자녀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위대한 탄생 ▲위대한 성장 ▲위대한 도전 등 가입 플랜을 세분화해 계약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의료비 외에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운전자비용, 간병비용, 배상책임손해, 골프관련 비용 등 총 100여 가지의 담보로 구성돼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시 가족 추가가 자유로워 본인 외에 배우자, 자녀, 본인의 부모, 배우자의 부모까지 추가로 가입할 수 있어 증권 하나로 가족 구성원 모두의 위험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까지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