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운 누리호 발사 기대감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2% 오른1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24일 오후 6시 24분께 발사될 예정이다. 3차 발사를 앞두고 총 조립 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호는 지난 17일 위성을 실은 3단과 먼저 조립돼있던 1, 2단을 합치는 작업을 끝냈다. 이후 단분리장치 장착도 진행했다. 이후 위성 전력충전과 각종 점검을 위해 사람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점검창을 닫고 밀봉하는 작업 등을 거쳤다.
누리호 조립은 주관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지난해 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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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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