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 참가…“토목∙건설 재건 담당”

입력 2023-05-22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와이디는 계열사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돼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의 규모는 약 1200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25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및 크라쿠프에서 개최된다. 포럼에는 대한민국 정부, 국회, 지자체, 기관, 기업을 비롯해 국제기구, 유럽연합(EU), 비영리단체(NGO) 등이 참여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전후 복구 및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계열사 삼부토건을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복구를 위한 토목 및 건설부분 재건을 담당하기 위해 참석한다”며 “건설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건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와이디는 2월 삼부토건에 대한 인수자금 지급을 완료하고 단독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 회사는 토목, 건설, 건축 등 부동산 개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정부 하반기 軍 장성 인사…신임 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임명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00,000
    • -3.61%
    • 이더리움
    • 4,830,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3.74%
    • 리플
    • 1,997
    • -1.48%
    • 솔라나
    • 331,600
    • -6.17%
    • 에이다
    • 1,340
    • -7.07%
    • 이오스
    • 1,126
    • -5.3%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83
    • -1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19%
    • 체인링크
    • 24,640
    • -1.91%
    • 샌드박스
    • 982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