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부채협상 관망 속 소폭 상승...WTI 0.6%↑

입력 2023-05-23 0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4달러(0.6%) 오른 배럴당 71.9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41달러(0.5%) 상승한 배럴당 75.99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원유 시장을 움직일만한 굵직한 재료는 없었다. 이에 시장은 미국 정치권의 부채협상을 주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이날 오후 만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을 재개한다. 백악관과 의회 협상 실무진은 현재 정부 지출 삭감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연방정부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6월 1일에 미국이 디폴트를 맞을 수 있다고 거듭 경고하고 있다. 옐런이 언급한대로라면 디폴트까지 10일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액티브 트레이드의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타 선임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교착 상태는 석유 거래자들의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방치될 경우 미 재무부는 채무를 이행할 자금이 바닥나게 되며, 이는 가늠하기 힘든 위기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7,000
    • -0.7%
    • 이더리움
    • 2,93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0.36%
    • 리플
    • 2,157
    • -2.18%
    • 솔라나
    • 126,000
    • +0.56%
    • 에이다
    • 418
    • -0.24%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4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40
    • -1%
    • 체인링크
    • 13,070
    • +0.31%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