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경(왼쪽 세번째) 행정사법인 도원 대표와 박재휘 (왼쪽 두 번째)협동조합 GCNC 대표 등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GCNC 회의실에서 외국인 노동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도원
행정사법인 도원(대표 전호경)과 협동조합 GCNC(Global Consulting Network Cooperative ·대표 박재휘)가 지난 18일 GCNC 회의실에서 외국인 노동인력 비자 발급 및 컨설팅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인가 법인인 도원은 행정사법에 따라 행정기관 서류의 작성 및 제출, 각종 인허가 및 면허·등록과 법규 상담·자문 등 행정서비스 관련 업무를 대행한다.
또한 GCNC는 전 세계 주요국에 파견돼 다년간 외교관 등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국가공무원 출신들이 설립한 법인이다. GCNC는 해외근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국민과 기업이 현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 행사기획, 현지화 교육훈련 지원 등의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도원과 GCNC의 협약으로 도원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노동자의 비자발급 업무를 대행하고, GCNC는 원활한 외국인 노동인력 공급을 위한 관련기관 컨설팅을 통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