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입성’ 제니, 애프터파티 패션도 화제…레드카펫과 ‘반전 매력’

입력 2023-05-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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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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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배우 데뷔작인 ‘디 아이돌’(The Idol)로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한 가운데, 그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렸다.

22일(현지시간) 제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 상영회에 참석했다.

그가 출연한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제작을 맡은 팝스타 위켄드를 비롯해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영회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은 제니는 어깨를 드러낸 미디움 기장의 화이트 벨라인 드레스와 커다란 검은색 리본 밴드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AP/뉴시스)
▲(AP/뉴시스)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서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제니는 애프터 파티에 트위드 소재의 홀터넥 베스트와 과감한 슬릿의 롱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제니가 동료 배우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애프터 파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제니가 출연한 ‘디 아이돌’은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2회차 분량이 최초 공개됐다. 다음 달 공식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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