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오늘 구속 기로

입력 2023-05-24 0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유아인 (뉴시스)
▲배우 유아인 (뉴시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오늘(24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1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혐의를 받는 유 씨와 지인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다. 유 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월 5일 유 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다. 이후 유 씨의 의료기록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처방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유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마 흡연 사실만 일부 인정하고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 씨가 대부분 혐의를 부인,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1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이 이를 받아들여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잡았으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유 씨의 지인인 작가 A 씨도 이날 함께 영장심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 씨의 마약류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유 씨의 주변 인물 4명을 수사 중이다. 이 가운데 A 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파악해 유 씨와 같은 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3,000
    • +0.16%
    • 이더리움
    • 2,903,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0.06%
    • 리플
    • 2,089
    • -0.57%
    • 솔라나
    • 124,900
    • +0.48%
    • 에이다
    • 406
    • -2.64%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2.35%
    • 체인링크
    • 12,990
    • -0.69%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