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꽃보다 남자’의 주역인 김현중, 김범, 김준이 함께 애니콜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신입사원 입사 시험을 무사히 통과한 애니콜 스타 신입사원들이 디자인팀에 배치돼 디자이너로서 회사생활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
손담비와 김현중, 김범, 김준은 ‘햅틱팝 배터리 케이스’를 디자인하라는 첫 미션을 수여 받고 거리로 직접 나서 시장 조사를 하고 자료 검색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휴대폰 디자인을 제안, 발표하게 된다.
손담비 등이 애니콜 디자이너로서 세상에 하나뿐인 휴대폰을 디자인해 세상에 선보이는 것. 삼성전자는 손담비와 꽃남 3인방의 ‘애니콜 신입사원 만들기’를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