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임직원 재충전을 위한 ‘리차지 위크’ 진행

입력 2023-05-25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일PwC)
(사진=삼일PwC)

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삼일PwC의 복리후생 프로그램으로, 진행 기간 동안 2,000여 명의 인원이 30여 개의 액티비티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건강습관 챌린지 △나만의 재충전 액티비티 △바른 자세 명사특강 △찾아가는 마음검진 심리상담소의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건강의 주요 3가지 영역인 신체(Physical), 마음(Mental), 관계(Social)를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강습관 챌린지’는 임직원 개인 또는 팀원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설정하고 2주간 매일 실천하며 이를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참여 임직원들에게는 상품도 수여했다.

‘나만의 재충전 액티비티’는 초보 클라이밍 레슨, 감성 무드등 만들기, 와인 예절 배우기 등 외부 전문가의 수업을 자신의 일정에 맞춰 신청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삼일PwC 전용 클래스를 개설해, 동료들과 네트워킹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렸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정선근 교수를 초빙해, 건강한 신체 유지 노하우를 담은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지난 12월 1차 진행에서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찾아가는 마음검진 심리상담소’를 추가 진행해 스트레스 진단과 함께 임직원 개별 마음건강 진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리차지 위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영철 회계사는 "야외에서 하늘 보기, 운동하기, 동료와 점심시간 산책하기 등 다양한 챌린지를 완수하며 동료들과 함께 일상의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감상을 전했다.

리차지 위크를 기획한 삼일PwC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들이 자신만의 재충전 노하우를 찾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활력 있는 삼일 라이프를 만들어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22,000
    • -5.09%
    • 이더리움
    • 4,615,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7.08%
    • 리플
    • 1,844
    • -9.07%
    • 솔라나
    • 316,100
    • -8.64%
    • 에이다
    • 1,243
    • -13.26%
    • 이오스
    • 1,083
    • -6.96%
    • 트론
    • 264
    • -9.28%
    • 스텔라루멘
    • 599
    • -1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00
    • -7.8%
    • 체인링크
    • 23,110
    • -10.57%
    • 샌드박스
    • 848
    • -19.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