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대표 이병우 이하 KOIS)는 가정의 달을 맞아 ‘KOIS 사랑의 카네이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체 직원에게 1인당 1개의 카네이션 화분을 지급하고, 직원 스스로 이를 정성껏 키워 가정의 달 부모님 또는 선생님 등 지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감성문화 이벤트로 진행된다.
한국인포서비스 이병우 대표는“114전화번호안내는 한 통화에 20초 내외의 짧은 안내이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고객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며 “행복한 직원이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114안내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포서비스는 지난 2001년 KT에서 분사돼 주력사업인 114번호안내서비스와 우선번호안내사업, 콜센터사업, 별정통신사업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동부가 주관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