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서 또 화물선 좌초…일부 교역 제한

입력 2023-05-25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년 전 에버기븐호보다 작은 벌크선
운하 남쪽서 좌초됐다가 현재 인양 중
선박 최소 4척 운항 피해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2021년 3월 21일 예인선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수에즈(이집트)/AP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좌초됐던 에버기븐호가 2021년 3월 21일 예인선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수에즈(이집트)/AP연합뉴스
2년 전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로 전 세계 공급망에 피해를 줬던 수에즈 운하에서 또다시 화물선이 좌초하는 일이 벌어졌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벌크선 ‘신하이통(Xin Hai Tong) 23호’가 수에즈 운하 남쪽에서 좌초했다.

항로 서비스 제공업체 레스에이전시는 트위터를 통해 “예인선이 인양을 시도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최소 선박 4척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금 전 “좌초 선박을 다시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고 공지했다.

좌초된 선박은 길이 190m로, 2021년 수에즈 운하를 봉쇄했던 에버기븐호(400m)보다는 작은 규모다. 다만 블룸버그는 운하 남쪽 끝부분에 선박이 갇히면서 해당 구간 운항이 중단됐으며 운하 양 끝에서 선박들이 대기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선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선박이 홍콩 국기를 달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58,000
    • -2.06%
    • 이더리움
    • 2,89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48%
    • 리플
    • 2,150
    • -2.63%
    • 솔라나
    • 123,800
    • -0.56%
    • 에이다
    • 415
    • -0.95%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30
    • -1.52%
    • 체인링크
    • 12,910
    • -1.15%
    • 샌드박스
    • 126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