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KSQI 14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입력 2023-05-26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최초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 제공…서비스 품질 향상

▲경동나비엔CI
▲경동나비엔CI

생활환경 가전기업 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2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고가 진정한 최고’라는 고객만족 경영방침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며,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 창구도 다양화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해, 원격으로 연결된 휴대폰 영상을 통해 상담사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1년 ‘나비엔 AI 서비스’를 시작하며 문제 해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이 가스보일러의 실내 온도 조절기(룸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AI)이 에러코드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자가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보이는 ARS’ 서비스는 청각장애인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비장애인의 경우에도 다시 듣기를 반복하던 음성 ARS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처럼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는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업계 전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KSQI 콜센터 부문 20차 조사를 기념해 처음으로 심사한 ‘일하기 좋은 콜센터’ 로도 선정됐다. 상담사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조사로, 엄격한 평가를 거친 결과 고객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 문화를 인정 받았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보일러, 청정환기시스템, 온열매트 등 생활환경 가전은 고객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제품 고장 시 불편함이 매우 크다”며 “경동나비엔은 고객이 항상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발전시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