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국인이 상승 주도 510선 돌파

입력 2009-05-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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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510선을 돌파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07포인트(1%) 오른 512.08을 기록중이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에 따른 부실 우려로 주요 지수들이 하락했다.

다우산업평균은 전일보다 0.19%(16.09p) 내린 8410.65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1% 미만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증시에는 개장 초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양 지수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3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억원, 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4.11%)가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등은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3.53%), SK브로드밴드(5.07%)는 시장대비 선전하고 있는 반면 CJ오쇼핑(-0.24%), 동서(-1.1%), 차바이오앤(-2.74%)은 하락중이다.

이 시각 상한가 15종목 등 614종목이 상승중이며 249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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