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제10기 소비자패널 12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최문섭 대표이사, 최성국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비자패널 12명이 함께 진행했다. 선정된 패널들은 다음달 1일부터 3개월 간 현재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비롯한 고객접근성을 제고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 대표는 “그동안 소비자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큰 보탬이 됐다”라며 “농협손해보험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고객중심’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