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미량오염물질 121~182종 검출…"모두 기준치 이내로 예년 수준"

입력 2023-06-0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환경과학원, '2022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 공개

▲경북 청도 운문댐 전경 (사진제공=환경부)
▲경북 청도 운문댐 전경 (사진제공=환경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이 지역별로 120에서 180여 종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 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한 '2022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를 수행한 왜관수질측정센터는 미량오염물질 280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강정, 남지, 물금 등 상·하류 지점에서 월 1회씩 측정했다.

조사 결과, 경북 칠곡군 왜관 지점에서는 △산업용 39종 △농약류 53종 △의약물질 58종 △음이온류 7종 △금속류 24종 △기타 1종 등 182종이 검출됐다.

검출된 182종 중에 국내외 기준이 있는 42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국내외 기준이 없는 나머지 140종은 국외 검출농도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을 보여 예년 대비 큰 변동은 없다고 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이외 강정(경북 구미시 숭선대교)과 남지(경남 함안군 남지교), 물금(경남 양산시) 등 기타 조사지점에서는 각각 121종, 139종, 135종의 물질이 검출돼 왜관지점보다 적게 나타났고, 이 중 국내외 기준이 있는 37종 또한 기준치 이내였다.

김동진 환경과학원장은 "내년부터 매리수질측정센터와 왜관수질측정센터를 연계 운영하며, 2026년까지 한강, 금강, 영산강에도 수질측정센터를 건립해 전국 수계의 미량오염물질 감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트럼프 “모든 목표 달성까지 대이란 전투 계속될 것”
  • 불장에도 지난달 신규상장 ‘0건’…IPO 시장 한파
  • 합격 통보 문자 후 4분 만에 취소…法 “부당해고”
  • 중동 하늘길 멈췄다…공항 마비에 발 묶인 한국인 관광객
  • 지난달 코스피 거래대금 ‘최대’⋯ 하루평균 30조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68,000
    • -1.91%
    • 이더리움
    • 2,85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3.39%
    • 리플
    • 1,991
    • -4%
    • 솔라나
    • 123,000
    • -4.21%
    • 에이다
    • 404
    • -4.27%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27
    • -5.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3.84%
    • 체인링크
    • 12,780
    • -3.84%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