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엠, 백현·시우민·첸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소식에 약세

입력 2023-06-01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엠이 약세다. 그룹 엑소(EXO) 멤버 셋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에스엠은 전일 대비 5.65%(6200원) 하락한 1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엑소 멤버인 백현·시우민·첸 법률 대리인 이재학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수익 정산 과정 불투명, 장기간 전속계약 강요 등일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SM을 상대로 정산금 지급 청구 소송을 포함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허위 정보,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면서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60,000
    • +1.05%
    • 이더리움
    • 4,883,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4.96%
    • 리플
    • 2,005
    • +4.26%
    • 솔라나
    • 331,800
    • +2.5%
    • 에이다
    • 1,392
    • +7.08%
    • 이오스
    • 1,115
    • +0.18%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1
    • +8.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12%
    • 체인링크
    • 24,980
    • +3.01%
    • 샌드박스
    • 855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