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깨끗한 한강공원 만드는 ‘2023 RE:EARTH 푸르깅’ 개최

입력 2023-06-02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한강공원에서 '2023 RE:EARTH 푸르깅' 행사 참가자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한강공원에서 '2023 RE:EARTH 푸르깅' 행사 참가자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가 2일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아대책과 함께 잠실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인 ‘2023 RE:EARTH 푸르깅’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 2023 RE:EARTH 푸르깅은 공고 하루 만에 참가권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가 접수에 성공한 일반 시민 및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 약 3백여 명이 2일 오후 잠실 청소년 광장에서 모여 잠실 철교까지 왕복 약 5km 구간 내의 한강공원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다.

5km 구간의 쓰레기 수거를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친환경 목재 완주 메달, RE:EARTH 황마 에코백 및 행사를 후원한 ‘탄소창고’의 각종 친환경 목재 상품 등 다양한 리워드와 함께 롯데월드 티켓 등의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됐다. 집결지에서는 환경 관련 룰렛 퀴즈와 양말목을 이용한 키링 만들기 등 참가자들은 물론 인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혜영 롯데마트 ESG팀장은 “일반시민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한 첫 ‘RE:EARTH 푸르깅’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RE:EARTH’의 ‘다시, 지구를 새롭게’라는 가치를 알리는 ESG 경영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0,000
    • -4.6%
    • 이더리움
    • 4,62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01%
    • 리플
    • 1,885
    • -4.85%
    • 솔라나
    • 318,400
    • -7.25%
    • 에이다
    • 1,267
    • -9.31%
    • 이오스
    • 1,099
    • -3.77%
    • 트론
    • 264
    • -7.04%
    • 스텔라루멘
    • 610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5.85%
    • 체인링크
    • 23,430
    • -8.05%
    • 샌드박스
    • 853
    • -1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