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8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건축과 도시 환경에 대한 미래 구상을 다루는 일반 부문뿐 아니라 일상공간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빌딩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도 모집한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영상·포스터·에세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상인 국토부 장관상 1건(300만 원), 우수상 1건(100만 원), 장려상 4건(50만 원) 등 12건이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 참여 시 우대할 계획이므로 미래 세대 주역인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