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원전수출산업협회, 네델란드 원전 시장 노크

입력 2023-06-05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이 2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인터컨티넨털 암스텔 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사업역량 소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 등이 2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인터컨티넨털 암스텔 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사업역량 소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일(현지 시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공동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사업역량 등을 소개하는 행사를 네덜란드 인터컨티넨털 암스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네덜란드 경제기후정책부(EZK), 원자력안전 및 방사성방호청(ANVS), 원전운영사(EPZ), 원자력연구원(NRG&PALLAS) 및 산업체 등에서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국내 원전기술과 산업계의 우수함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분야별 B2B 협력회의를 진행해 양국 기업간 상호 협력과 인적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네덜란드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국가 에너지안보 확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말 원전 건설 로드맵을 발표하고, 1000㎿ 이상의 원전 2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미래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01,000
    • +0.24%
    • 이더리움
    • 4,670,000
    • +5.92%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5.52%
    • 리플
    • 1,961
    • +24.19%
    • 솔라나
    • 362,000
    • +6.13%
    • 에이다
    • 1,209
    • +10.71%
    • 이오스
    • 975
    • +8.33%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400
    • +18.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11.62%
    • 체인링크
    • 21,180
    • +4.39%
    • 샌드박스
    • 494
    • +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