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365 이용자 1만8000명 ‘프로그램 다운’ 피해

입력 2023-06-06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웃룩, 팀즈, 원드라이브 등서 피해 접수
올해 들어 최소 세 차례 불편 겪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건물이 보인다. 로스앤젤레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건물이 보인다. 로스앤젤레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365 이용자 1만8000명이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피해를 겪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해는 일부 MS 365 프로그램 중단과 아웃룩 로그인을 중심으로 발생했다. 시스템이 정상으로 복원되기까지 2시간 넘는 시간이 걸렸으며, 이 사이 MS 원격회의 프로그램 팀즈와 기업용 원드라이브 등에서도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MS는 성명에서 “이용자가 일부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MS는 (오류 관련)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시 진행했다고 말했다”며 “MS 서비스는 올 초부터 최소 세 번의 다운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50,000
    • +3.08%
    • 이더리움
    • 2,827,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90,700
    • +0.37%
    • 리플
    • 3,513
    • +4.62%
    • 솔라나
    • 197,400
    • +7.22%
    • 에이다
    • 1,098
    • +5.17%
    • 이오스
    • 742
    • +0.68%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12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76%
    • 체인링크
    • 20,380
    • +4.62%
    • 샌드박스
    • 418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