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네이버+카카오)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71%(3500원) 내린 2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도 1.39%(800원) 내린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
7일(현지시각) 캐나다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171.52포인트(1.29%) 떨어진 1만3104.90에 장을 마쳤다.
국내 대표 기술주인 네이버와 카카오 또한 긴축 경계감에 하락한 미국 기술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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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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